빈처 청목 스테디북스 43
현진건 지음 / 청목(청목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가난해도 만약 이런 부인이 있다면,자신의 무능함을 탓할라치면 남편을 믿어주고,사랑해주고,그 남편의 미래를 믿고 있다며 위로 해주는 부인이 있다면,..남편은 아마도 자신감이란게 생기지 않을까.?그리고 마음만은 넉넉하지 않을까?그런 부인이 있다면 그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 아닐까.? 빈처에는 4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갈등이 이어진다.아내와 나는 간나과 넉넉이라는 사이에서 갈등이 이루어 지곤 하는 것이다.

나는 가난한 작가이고,물질주의는 거부하는 인물이기에 그는 항상 가난하다.그리고 그의 부인은 T가 마음을 헤집어 놓는 탓에 갈등이 생긴다.T는 자신의 출세의 맞춰 행동하는 사람이다.그리고,아내의 눈물에 그는 자신의 무능을 탓한다.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빕니다.그리고 그녀는 남편의 미래를 믿는 것이지요. 그들의 부부애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요즘에는 이런 부부가 많지는 않는 편이잖아요.,항상,남편의 무능을 탓하곤 하는데요,무능을 탓하는것 조다 남편에게 자신감을 복돋아 주는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