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블루 칼라라고 하는 외과의사. 대중매체에서 요즘 외과의사를 수입해야 할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 소식을 접했는데,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길에서 보람을 갖고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의사의 이야기에 마음이 쉽게 열렸다. 음지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의 고된 삶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의료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일반인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