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고의 직업 ㅣ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서대호 지음 / 반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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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의 최고의 직업은 단연 AI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정보화시대이며, 이 정보에 뒤쳐진다면 개인이든 회사든 경쟁에서 낙오되는건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한다. 난 인터넷쇼칭을 주로 한다. 내가 좋아하는 쇼핑사이트에 들어가면 나의 쇼핑성향을 파악하여 추천알고리즘이 뜬다. 한결쇼핑이 쉬워지고,원하는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파악하여 고객에게 추천하고, 그 고객은 실패하지 않는 쇼핑을 할수 있다면 서로가 윈윈하는게 아닐까?

 

작가는 적당한 수학을 좋아하고 적당히 컴퓨터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수 있으며, 특별히 천재수준의 두뇌가 필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대로 공부하면 금방 국내에서 요구하는 AI빅데이터 분석은 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타라" 이말에 주목해야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AI빅데이터 전문가는 최고의 직업이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사실 난 이 계통의 전문가는 아니라 조금은 어려웠다. 그러나 컴퓨터 관련업종에 일하고 계신독자가 이 책을 접한다면 새로운 직업에 눈을 뜰수 있는 지침서가 될것이다. 왜냐하면 비전공자도 책에서 이야기하는 가이드대로 1년독학으로 시간적 자유와 높은 연봉을 받는 전문가가 된 예시를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무인자동차, 드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블록체인과 같은 4차산업혁명의 전분야에 AI빅데이터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무인자동차나 드론이 보편화 되기 위해서는 센서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운전기능이 필요하며 데이터학습을 이용한 모델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5년이상은 AI빅데이터 시장의 고용조건이 매우 좋을것이며 보수적으로 잡아도 향후 5년간은 AI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정부, 기업의 투자가 대폭 증가할것이고,이에 발맞추어 일을 같이 할 인력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증가할것이다. 이 시기를 잡고 여기에 편승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AI빅데이터 전문가는 자존감을 갖기에 최적의 직업이며, 배움을 시작하기에 늦은 시기는 없다.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것이 가장 빠른것이다. 국내기준으로 보았을때 최소 2022년가지는 AI빅데이터 전문가가 부족하다. 블루오션인 시장에서 전문가로서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뽐낼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 책이 발전하는 4차혁명에 떠오르는 직업인 AI빅데이터 전문가로 이끄는 가이드가 될것 같다.

국내에서 AI전문가가 현저히 부족하며 해외전문가는 높은 연봉을 맞출수가 없어서 국내로 데려올수 없는게 현실이다. 지금이 기업이 모셔가는 데이터과학자가 될 기회이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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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구 - 4.19혁명 ㅣ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윤태호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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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사일구는 야후, 이끼,미생,내부자들,인천상륙작전,파인,오리진 등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님의 작품이다.

4.19혁명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학생과 시민들이 부정선거와 독재에 반대하여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이다. 1960년2월28일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의 선거유세에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일요일에 등교를 시키자 고등학생들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시위가 대전,마산등지로 확산하던중 실종되었던 마산상고 김주열군이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최류탄이 얼굴에 박혀죽은 사건) 이사실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졌고 4월18일 시위후 귀가하던 고려대생들이 정치깡패에서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시위는 걷잡을수 없이 확대되었다. 4월19일 수천명의 시민이 모여 부정선거 무효와 이승만 정권퇴진을 요구했다.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며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게되자 이승만은 결국 하야성명을 발표했다.

 

우리의 뼈아픈 역사는 결코 잊어선 안된다. 수많은 희생이 역사가 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됐다는걸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독재정권, 부정, 희생, 역사....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은 두 화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적 사실을 알기쉽게 이루어져 있으며, 어른,아이 할것없이 쉽게 읽혀진다. 15살이면 나라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야했던 그 시절~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만 6.25전쟁이 끝나면 잘살꺼라 믿엇지만 지식인들과 학생들은 나라의 독재에 맞서 싸웠으며, 많은 희생으로 역사를 바꾸었다.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날이며, 사흘만지나면 4.19혁명이 다가오는 날 뜻깊게 읽은 만화이다.

역사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길 바라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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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같은 나
빅토리아 토카레바 지음, 승주연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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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설은 처음접해보는 작품이다. 티끌같은 나를 비롯해서 5편의 중단편집을 엮은것이다. 소설모두 사랑을 주제로 쓰여졌지만 여서의 가치, 존재도 소설속에 묻어난듯 난 느껴졌다.

 

러시아현대문학의 거장이라고 했지만 우리 정서와 달라서 그런지 이해한듯 하면서 난해하면서 느껴진건 솔직한 내 표현이다. 그러나 여성의 꿈을 향해 가면서 돈과남자, 삶의 배경은 배제할수 없듯이 소설속에서도 나타났다.

 

티끌같은 나는 안젤라라는 소녀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소설속 프로듀서들은 상품화 할수 있는 사람을 찾고 돈을 가지고와야 유명해질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안젤라 또한 돈을 모을 궁리를 하고 유명한 작곡가의 눈에 띄어 같이 살면서 그의 돈으로 부를 누리고 하고 싶은걸 하지만 결국엔 사랑을 찾아 영화감독을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 남자도 안젤라를 배신하며 안젤라는 작곡가한테 다시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 요청은 먼지같이 날아갈뿐 이루어지지 않는다.

 

티끌같은 나라는 제목도 인생의 한낮 먼지같은 일화를 표현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되어졌다. 사람의 야망,욕망, 삶은 꼭 사랑, 배반,아픔이란 쳇바퀴로 돌아가는듯 단편집속 주인공들의 삶을 나타내었다. 책표지에서 나타내듯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러시아현대여성 또한 야망의 눈이멀었다가 사랑을 찾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소설화하여 표현하였다. 사랑앞엔 걸림돌이 필요없듯이~~~

 

이 책은 티끌같으나, 이유, 첫번째시도, 남이 우리랑 무슨상관이죠, 어느한가한 저녁 이렇게 5편으로 되어있으며, 러시아소설속의 여성들의 삶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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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 퇴사생활 - 15년차 직장인의 열두 번째 회사를 위한 이력서
민호기 지음 / Storehouse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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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취업,퇴사,이직 이 순서를 겪었을것이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직장인들 대부분의 생각일것이다. 나 또한 매일은 아니여도 너무 피곤하거나 해야할일이 쌓여 있을때 많이 든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 어딘가로 출근하는 모습과 월급이란 달콤한 상금이 어느 순간 위안을 받기도 한다.

요즘은 로그인됐다가 로그아웃되는 스쳐가는 통장잔고일지라도~~~ㅋㅋㅋ

 

다른곳으로 이직하려고 면접을 보면 '그곳에서 왜 그만 두셨어요?' 이 질문은 필수사항인것 같다. 내이력서와 경력과 수료증과 자격증을 검토한후 첫인상과 대화태도, 경청, 이런걸 살피는것 같다.

 

퇴사도 능력이고, 이직도 능력이다. 작가님의 화려한 이직에 감탄이 나왔다. (11번의 이직) 사실 쉽게 할수 없는게 퇴사인 동시에 쉽게할수 없는것도 이직이다. 그러나 작가님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이치와 같이 참고 참고 참았다가 퇴사를 한 경우이다. 면접보는 스킬에 놀랍고, 퇴사한후 직원들과 연락하는 모습에 놀랍다. 대부분 사회에서 만나는 인영은 그곳을 떠나는 즉시 뭉게구름처럼 사라지는게 사회의 인연인데 작가님의 글을 통해서 본 인간미는 감출수 없는듯하다.

 

호기로운 퇴사생활에서는 직장이나 대표, 상사를 '너'로 지칭한것에 재미있었다. 또한 여러가지 직업을 통해 스케일을 키우는것 또한 본받을만하다. 강물은 흘러야 섞지 않는다. 상명하복의 직장생활을 고인물로 표현하고 , 그것을 바꿔야 우리의 차세대인 밀레니얼들의 지금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꿈꿔보기를 원한다.

책은 퇴사를 신중히 하라고 이야기하나 그곳의 생활이 나를 힘들고 어렵게 하면 퇴사를 적극지지한다.  나 또한 이런생각에 동의한다. 동료와 대표와의 사이가 좋지 않고 나아지지 않으며 고용주와 고용인을 돈만 벌어야한다는 존재만으로 자존감을 낮춘다면 나의 발전은 없다. 서로 윈윈해야 나와 회사도 행복한것이라고 생각든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읽으며 제일 와 닿았던건

 

그래, 이제 갈곳이 없다. 산술적으로 내가 갈 자리가 없다.

너무 연차가 차버린것이다. 팀원은 여러명인데 팀장은 한명이다.

그래서 자리가 없다. 다시 팀원으로 가도된다.

나는 그게 되는데, 나를 받아줄 회사들은 그게 안된다. (223쪽)

 

나이 40이 넘으면 그렇다. 갈곳이 없어진다. 버티는 수밖에 없는것이 씁쓸한 현실이다. 책은 작가님의 직장인생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생활의 현실과 현실점검이 필요하거나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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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ㅣ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흔글·조성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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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서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항상 갈구하고 위로받기를 원한다. 카카오프렌즈책은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위로가된다.

어른도 위로받아야한다. 상처받고 상처받고 상처받는 어른들의 마음도 다독여줘야 살아갈수 있다.

나또한 그렇다. 그래서 카카오프렌즈를 어른들의 동화라고 이야기하는것 같다. 책은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내 자신을 돌보라고~

 

<토닥토닥>

우리에겐 스스로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해

괜찮다고 잘했다고'

토닥여주는 사람이

꼭 남일 필요는 없으니까

 

<다가와줘>

너랑 다툰 뒤 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해도

사실은 혼자이고 싶지 않을때가 더 많아

그럴땐 모르는척 다가와줘

스르륵 풀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책은 쉽게 읽혀졌지만 내용과 나만의 해석은 다채로웠다. 나의 마음을 대변해줬다가 나를 안아줬다가 나를 깨우쳐주었다. 내마음의 감정들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다. 사랑,슬픔,위로,충만,그리움등 다양하게 표현해주었으며, 그냥 읽으면서 위로가 된 문장들~ 그속의 캐릭터들~ 나를 대변해서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강한척하고 있었지만 현재의 나는 많이 위로받고 싶었던 모양이다. 백마디 말보다 한문장이 나를 위로해줄수있는 책!!!

슬픔이 밀려오고 위로받도 싶을때 거내서 읽어볼 소중한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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