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변론 - 미래 세대와 자연의 권리를 위하여
강금실 지음 / 김영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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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금실, 우리나라 첫 여성법무부 장관으로 여성의 시대를 열었던 강금실 전장관이 말하는 환경문제.


하늘에도 나무에도 강에도 권리가 있다.

생존 한계앞에 선 환경과 기후문제를 성찰하고,

모든 존재가 공생하는 생명공동체로 가는길!!


과연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고 있을까? 지구는 지구 공동체가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멸되지 않을것 같은 자원들도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고갈되고있다. 북극의 얼음은 녹아없어지고, 아프리카의 나무들은 잘려나가고있다. 산업화로 인해 우리는 발전했지만 전염병과 기후위기로 인해 인간과 지구가 모두 아파하고있다. 


우리의 미래는 보장될수있을까? 내가 환경운동가가 아니여서 잘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지금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게 분명하다. 우린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더이상의 자연을 해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지구와 사람'이라는 지식공동체에서 세계를 이해하고 대안을 찾고자 하는 문제의식으로 공부하고 접해온 내용들이 크게 반영되어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더듬으며 고민해온 궤적을 담았다. (11쪽)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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