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작에 비해 흡입력은 다소 부족해도 완성도 높은 짜임새를 자랑한다 서문에 얘기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의 역할은 톡톡히 해냈다 볼 수 있다 하나하나 퍼즐이 맞아떨어져가는 동안 허투로 쓰인 문장이 없었던게 인상깊다 무엇보다 사우디계 아르테미스인 여주인공 재즈의 SF 서사인 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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