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학습 밑바닥부터 배우는 AI 에이전트 - 프레임워크 없이 5가지 워크플로 패턴으로 배우는 에이전트 설계 원리 길벗 AI 자율학습 시리즈
다비드스튜디오 지음 / 길벗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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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워크플로 패턴을 소개하는, 입문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안내서입니다.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파이썬만을 사용하여 직접 구현하면서, 에이전트의 핵심 구조와 작동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AI 에이전트가 무엇인지, 프레임워크 없이 바닥부터 만들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과정을 따라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또한 개발 환경 설정부터 필요한 준비 과정까지도 안내합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각 장마다 한 가지 워크플로 패턴을 골라 개념 설명과 함께 실제 코드로 에이전트 로직을 구현합니다. 마지막에는 Streamlit을 활용하여 간단한 화면까지 완성해봅니다. 이러한 흐름 덕분에 한 패턴을 익히고 나면, 같은 흐름으로 다른 패텬을 연습해보며 상황에 맞는 워크플로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프레임워크 없이 파이썬만으로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에이전트 구조와 작동 원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LangChain이나 LangGraph 같은 인기 프레임워크가 내부에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패턴마다 UI까지 구현해보면서 코드의 로직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상호작용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같은 모델의 API라 하더라도, 어떤 워크플로 패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작동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도 직접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의 난이도는 파이썬 기초와 LLM API 호출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만약 완전히 초보시라면, 다른 입문서로 기초를 다진 후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AG, 벡터DB 연동, 멀티모달 처리 같은 심화 주제는 다루지 않으니, 혹시 이러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음으로 추가적인 자료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때문에 이 책은 에이전트 설계 원리와 워크플로의 기초를 먼저 몸에 익히고, 이후 프레임워크나 RAG에 관한 더 심화된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중간 단계의 교재로써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도서는 LLM을 직접 다루는 코드를 통해, LLM이 실제 나를 대신해 업무를 처리하도록 구조화하는 다섯 가지 설계 패턴을 정리한 입문서입니다. RAG, 에이전트 챗봇, 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 자신만의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를 위한 기초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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