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뇌 때문이라고?
박솔 지음 / 다락원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잘 모른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

서운함인지 슬픔인지 미안함인지 속상함인지 아이의 표현에 기준이

분명하지 않더라구요 .

아마도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기술을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사실 저도 그런 감정의 종류에 대해 잘 모를때가 있거든요

다락원의 내미음이뇌때문이라고?

는 뇌과학이 알려주는 마음의 비밀 입니다.

등장인물은

호기심 많은 12살 아이 라온

생각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 뇌에있다고 의문을 가진 이든

미음의 비밀을 이야기 해주시는 마음박사와 호두

입니다 .

내마음이뇌때문이라고? 는 9가지 장으로 되어있어요^^

1~4장까지는 생각 ,감정과 관련된

뇌 과학 지식을 두루 소개하고 있구요.

5~9장 까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감정을 다루고있어요.

뇌는 기억을 저장하는 장소로

동물마다 모양도 크기도 모두 달라요 .

특히 뇌는 다른부분들과는 달리 신경세포로만 이루어져 있죠.

컴퓨터처럼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고있어요^^

감정도 뇌에서 만들어져요.

그래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아이들이 알아야할 다섯가지 감정에는

화끈화끈 질투,붉으락붉으락 화, 방긋방긋 즐거움,

오싹오싹 무서움 ,훌쩍훌쩍 슬픔

이 있어요.

감정 솔루션에서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을

극복하고 좋게 승화할 수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줘요..

예를들어

질투가 날 땐 일기를 써서 그 친구의 어떤점이 부러운지 살펴보고

그 친구와 나와의 다른점도 써보면서

각자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감정을 다스리게 됩니다.

마지막에 퀴즈부분도 아들이 너무 열심히 잘 맞추더라구요

우리 어릴적에도 이런책을 접했다면

나자신의 감정에 대해 컨트롤하고 감정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함께 들어있는 브로마이드로

뇌의 영역과 호르몬에 대해서도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다면

다른사람들의 감정이나 기분도 이해할 수 있게 되겠지요.

캐릭터들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뇌에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책 인것 같아요.

뇌과학자 정재승 선생님도 추천해주셨다니

믿을만 하겠죠 ^^

아이와 책을읽고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이와도 더 가까워 지고 아이를 이해할 수있는

시간이 되서 너무 좋았어요 ^^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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