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은
세상에서 가장 글쓰기가 무서운 아이
그래서 술술샘에게 글쓰기 특별 훈련을 받게 된 -호야
호야에게 글쓰기 특급 비법을 전수해주는 -술술샘
호야네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쓰는 우등생 - 윤지
호야가 반한 전학생 - 세린이
신문 기자 -호야 아빠
플로리스트 -호야 엄마
마음 넓은 -호야 형
그리고
호야 삼촌 입니다 .
이 책은
일기로 시작하여
설명하는글 , 주장하는 글 ,감상문 , 계획하는 글, 소개하는 글,
편지와 시까지
글쓰기를 일기로 쉽게 설명하여 풀어 냅니다 .
8가지 글쓰기의 비법이 들어있지요^^
초등학교에들어가면 제일 처음 접하는 글쓰기가
일기라고 하지요
아들도 글쓰기 숙제의 처음은 일기 였던 것 같아요
쓰기 싫어하는 것도 일기이구요
가장 많이 쓰는 글쓰기인 일기를
재미있게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
이 책은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호야가
술술샘을 만나 글쓰기 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에요.
도입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호야의 오늘 하루를 시작하지요 ^^
술술샘은 일기만으로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줘요.
아이들이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실제로 써보고 생각해 보면서
호야와 함께 술술샘에게 코칭받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다양한 예문과 미니퀴즈로 실전처럼 연습하며
마지막에 글 한편을 온전히 쓸 수있는 부분도 있어
아이들이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글쓰기도 기술이라고 하죠
하지만 술술샘과 함께 라면 글쓰기의 멋진 비법을 알아갈 수있어요
번쩍번쩍 나타나 핵심만 콕 집어서 호야에게 전수해 주시거든요^^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도
술술샘과 함꼐라면 글쓰기를 즐겁게 공부 할 수 있어요.그냥 책 한권이 아니라
호야와 함꼐 술술샘에게 글쓰기 수업을 받는 느낌으로
글쓰기와 친해질 수있어 좋았구요 .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들로 아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일주일에 탐구 하나씩 해나가면서
아들의 글쓰기 실력을 높여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