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 속담.고사성어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강효미 글, 김태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요 책이 와있었어요..

아이가 책을 워낙에 좋아라 해서.. 궁금해 하긴 하지만 저보다 먼저 뜯어본진 않더라구요..

엄마꺼라 생각하는 건지.. ^^

덕분에 선물 받은 기분은 제가 만끽~

   

앞에 두장은 아들이 쓴 거에요..

진짜 누워서 떡 먹기라며서 한 줄 써내려 가네요..

그래서 엄마의 잔소리..

누워서 떡을 먹으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ㅎㅎ

체한다고..

쉬운 일이지만 .. 너무 쉽게만 생각하면 그렇게 큰 탈이 올 수 있다.. ^^
 

 

수박 겉햟기는.. 우리 준희가 잘하는 건데..

고렇게는 말은 못하고.. ^^

한자 46급을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지인 거 같아요..^^
 

    

요것도 아들이 쓴거랍니다.. 글씨 넘 이쁘죠.. 근데 빈칸을 안채웠는데..

생각 좀 해 보라구 했더만.. 계속 생각중인가봐요..^^

 

 

 

 

 

 


 

요 페이지는 우리 딸이 쓴 거에요..^^

요 속담 보더니.. 본인이 아는 거라고.. 엄청 많은 말을 하던데..

열심히 듣다가.. ^^

요거 아주 괜찮네요.. 저희에겐 특히나.. 11월에 있을 한자 시험 대비도 되고..

들어간 삽화가 넘 재밌어서..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도 하구요..

찬찬히.. 글씨 안이쁘게 쓸때.. 한번씩 내 줘야 할 것 같아요..

글은 아들은 다 일어본듯 하고.. 딸내미는 매일매일 자기가 써보겠다고 하네요..

체험단이었을때 프린트를 너무 작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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