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2닭고기 -감상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2닭고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눈이 시릴 만큼 눈부신 봄 햇살과 점점이 구름 떠가는 파아란 하늘이 있는 싱그런 4월 풍경의 그 일상적인 아름다움 마저 잊고 지내고 있었다.
똑같은 궤도를 반복해서 자꾸만 돌고 있는 시계추를 들여다보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내 모습이 언뜻 보였다.
삼십분 정도 걷고도 쉽게 지쳐 버리고, 몸만 뉘어도 그대로 잠들어 버려 다음날 아침이면 겨우 눈을 뜨는 가여운 나를 느꼈다.

무거운 일상, 늘 똑같은 생활에 권태가 느껴지고 회의감이 들자, 새삼 뒤돌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내가 나아가는 이 길이 정말 옳은 길인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가는 길에 대해 질문을 하고 싶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이 책은 어쩜 누군가 알 수 없는 나의 이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 번뇌하고 고민하는 어리석은 중생을 위해 내게 준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니 비단 나 뿐 만이 아니라 고민하는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나 않을지. 타이틀 아래 쓰여진 부제 `3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책`이라는 이 말이 그것을 반증하고 있는 듯 했다.

대부분의 내용이 인상 깊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머릿속에서 금방 지워지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가슴이 원하는 삶을 살라`, ` 포기하지 말고 꿈을 꼭 이루라`는 내용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를 심어 주는 내용,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내용 등등.

지은이 잭 켄필드에겐 큰 규모의 말 목장을 가진 몬티 로버츠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는 소년 시절, 떠돌이 말 조련사인 아버지 때문에 고등학교를 자꾸만 옮겨 다녀야 했다.
졸업반이 되었을 때 선생님은 그에게 훗날 어른이 되면 어떤 인물이 되어 무슨 일을 하길 원하는지 쓰라는 숙제를 내주셨다.
그래서 그는 거대한 말 목장의 주인이 되겠다는 인생의 목표를 깨알같이 써내려 갔다.
그 숙제에 자신의 꿈과 온 마음을 쏟아 부은 것이다.

그러나 선생님은 F 라는 낙제점과 면담할 것을 적어 놓았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선생님을 찾아가 왜 F학점인지 물었다.
그런데 선생님은 `너 같은 환경의 아이에게는 너무나 비현실적인 내용이며 넌 그럴 능력이 없다고 다시 현실적인 내용으로 제출하라`고 무척 단정적이며 단호하게 말했다.
너무도 쉽게 한 학생의 소중한 꿈을 무참히 짓밟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것은 곧 자신의 꿈을 버리라는 말과도 같은 것이었기에. 소년은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은 F학점을 주세요. 전 제 꿈을 간직할 테니.` 라고 말이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의 꿈대로 커다란 말 목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 그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난 꿈을 훔치는 도둑이었지. 참 많은 아이의 꿈을 훔쳤어. 다행히 넌 굳센 의지가 있어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지."

꿈을 잃는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강제 압력에 눌려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을 때,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더라도 절대로 자신의 꿈을 포기해선 안 된다.
굳은 의지를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자신을 더 채찍질하여야 한다.
지치고 힘들 때 훗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그것보다 힘이 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난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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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2닭고기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2닭고기
파일이름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2닭고기.hwp
키워드 : 영혼을위한닭고기스프2닭고기,영혼,위한,닭고기,스프,2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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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나서 독후감 -방학숙제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나서 독후감

톰 아저씨와 오두막집을 읽고 나서

이 책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있던 책이었지만 너무 글씨가 작아 보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톰 아저씨와 그의 동무 흑인노예들, 그리고 인정 없는 백인들……

난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노예라고 노예제도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자라는 노예들이 너무 불쌍하고 `차별`이란 것이 정말로 무섭고 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똑같은 사람 입장으로 백인들의 그런 무모한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나는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날 부끄럽게 하고 다시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할 수 있게 해준 톰 아저씨, 노예여도 불평불만 부리지 않고 일 열심히 하고 언제나 하느님을 의지하고 굳게 믿었던 톰 아저씨…… 나라면 절대 그럴 순 없을 것이다.
톰 아저씨와는 반대로 난 내 처지를 이렇게 만든 하느님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톰 아저씨의 그런 모습은 날 정말 부끄럽게 만들고 반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톰 아저씨의 입장을 생각해보면서 ‘인간차별 대우가 얼른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순수하고 착하게 사는 흑인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슬펐고 할수만 있다면 내가 도와주고 싶었다.
난 톰 아저씨에 비해 욕심도 많고 이기적인데 나 혼자만 편안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백인들도 톰 아저씨를 부드럽게 대해주던 꼬마아이와 아저씨같이 행동하면 얼마나 좋을까 백인들은 자기들도 흑인들과 똑같은 사람이란 것을 왜 모를까 백인들은 정말 무모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너무 잔인했..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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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나서 독후감 -방학숙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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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나서 독후감
파일이름 :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나서 독후감.hwp
키워드 : 톰아저씨의오두막집을읽고나서독후감,아저씨,오두막집,읽고나서,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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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사랑손님 (압축파일)





사랑방손님과어머니 사랑손님

제목:사랑손님과어머니

주요섭님의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읽고나서 아직까지도 이런 재미있는 책을 읽지 안았었다는것이 후회됬고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었다는것이 행복했다.중학교 1학년때 엄마께서 사주신 문학전집에서 우연히 사랑손님과 어머니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다른 소설에 비해 소나기만큼 내용이 꽤 짧은것 같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주인공은 사랑손님과 어머니이다.1인칭 관찰자 시점이고 옥희의 시점으로 어머니와 사랑손님에 대해 설명을 한다.옥희네 집에는 옥희를 포함한 세 식구가 산다.옥희 어머니,옥희,외삼촌이다.어느날 옥희네 집에 낯선 손님 한분이 나타난다.그는 죽은 옥희 아버지,큰외삼촌의 친구이다.옥희네 동네의 교사로 부임해 와 하숙할 곳이 적당하지 않아서 옥희네 집에 머물게 된다.그 아저씨가 첫날부터 옥희에게 퍽 고맙게 굴고 해서 옥희는 그 아저씨를 어린아이 측면으로 좋아했다.어느 날 점심을 먹고 사랑방에 간 옥희는 아저씨가 점심을 먹고 있는것을 보았다.그는 옥희보고 어떤 반찬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다.옥희는 삶은 달걀이 가장 좋다고 하였다.그러자 아저씨도 삶은 달걀이 제일 좋다고 했다.옥희는 너무 좋아 안방으로 뛰어가 말하지 말라는 아저씨를 뿌리치고 엄마에게 말하게 된다.그후 옥희는 매일 좋아하는 삶은 달걀을 먹게 되었다.어느 토요일,옥희는 사랑아저씨와 함께 뒷동산에 올라간다.거기서 옥희 유치원 동무를 만났는데 그중 한 동무가 옥희가 아빠하고 어디 갔다 온다고 말을 한다.옥희는 아저씨가 자기의 아빠이기를 원했다.그러던 어느 날,옥희는 어머니를 놀라게 해주려고 벽장 속에 숨었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집안에서는 옥희를 찾느라 야단이 난다.잠에서 깨어 눈을 뜬 옥희를 벽장속이 무서워 엉엉 우는 소리에 찾게 되었고 그 일이 있은 다음날 옥희는 어머니에게 좀 좋은 일을 해주고 싶어서 유치원 선생님 책상 위에 꽂힌 빨간 꽃을 가져다 어머니에게 주었다.어머니가 그 곱게 생긴 꽃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자 옥희는 엉겁결에 사랑아저씨가 엄마 갖다 주라고 줬다고 대답해 버린다.엄마는 몹시 놀라며 그런 걸 받아 오면 안 된다고 야단친다.어머니의 표정으로 보아 옥희는 그 꽃이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어머니는 꽃병에 꽂아서 풍금 위에 놓아둔다.그날 밤 옥희는 사랑방에서 아저씨 무릎 위에서 놀다가 풍금 소리를 듣게 된다.옥희는 안방으로 뛰어가 본다.거기에는 소복을 하고 달빛을 받으며 풍금을 타는 어머니가 있는데 두 뺨에선 쉴새없이 눈물이 흘러내린다.그리고 딸을 보고 옥희야,너 하나문 그뿐이라고 말을 한다.이런 일이 있고 아저씨는 어머니에게 전하라고 옥희에게 봉투를 준다.그것을 받은 어머니는 몹시 당황하며 봉투를 연다.거기에는 밥값과 함께 종이 쪽지가 들어있었다.그날 밤 옥희4 밤중에 깨어나 어머니가 아버지 옷을 꺼내 놓고 앉아 있는 것을 본다.어머니는 옥희와 주기도문을 하다가,시험에 들지 말게,시험에 들지 말게,하고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세월이 지나 옥희는 아저씨가 짐을 꾸리는 것을 보게 된다.어머니는 옥희와 함께 언덕에 올라가 아저씨가 탄.. (압축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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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를 읽고나서 등대지기독후감 -독후감





등대지기를 읽고나서 등대지기독후감

등대지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에 나는 책을 끝까지 읽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사실은 책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다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방학숙제라는 이유 때문에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등대지기라는 책은 나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등대지기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내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다는 것과 진정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이 책에 주인공이 사는 그곳 아니 사는 섬! 구명도 그곳은 사람들에 인적이 뜸한 곳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 섬엔 주인공 재우와 정소장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5명 정도가 살고 있었다

다해서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곳 생활이 힘들어도 서로를 의지하며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책에 주인공 재우에 형이 갑작스럽게 올라오라는 것이다 재우는 어쩔 수 없이 친하지도 않은 형을 만나는데 형은 8년 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1년만 맡아 달라는 것이다 어머니에 사랑을 유독 못 받고 자란 재우는 그런 형에 부탁을 거절했고 그러자 재우에 누나도 형과 같이 어머니를 맡아달라고 하는 것이다 누나에 남편이 의원에 출마했다면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우는 모든 부탁을 거절하고 다시 구명도로 돌아가는데 며칠 뒤! 재우를 찾아온 형부 재우는 형부에 눈물 썩인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맡게 되는데 얼마 뒤에 알게된 사실! 형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것이다 재우가 속은 것이다 처음 어머니를 맡은 재우는 똥오줌도 못 가리는 어머니에게

모욕도 많이 주었다 그리고 며칠 후 재우는 어머니를 양로원으로 보내기로 한다 어머니 손에 옥수수를 쥐어주고 양로원에 전화하려 간 사이에 어머니가 없어진 것이다 하루 종일 어머니를 찾아다녀 겨우 잊어버렸던 그 자리에서 다시 어머니를 찾게 되는데 어머니에 손에는 배가 고프면서도 재우를 위해 안 먹고 남겨놓은 옥수수가 있었다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재우는 큰 감동을 받게 되고 재우는 다시 섬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한다 서로가 가까워진 재우와 어머니 언제나 함께 섬을 산책도 하며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IMF !! IMF구조조정으로 섬 중 1곳을 무인시스템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그 섬이 아직 어디인지 결정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다들 잘 보 일려고 아부떨기 바빴다 그리고 드디어 구명도 에도 높은 관직을 가진 사람들이 왔다 이런데 이상한 일이 였다 그 사람들은 1시간 정도 섬을 둘러보는 듯 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낚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것 이였다 그 다음날도 낚시를 즐기던 관직사람들이 마지못해 구명도 마을사람들에게 숙소가 너무 많다며 숙소를 내주기로 한다 허나 치매에 걸린 재우 엄마가 문제였다 마을사람들은 동화 시스템 1순위인 구명도 섬에 제발 피해를 주지 말라며 재우 에게 구박을 줬다.
그래서 차마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는 재우는 엄마를 하루동안 기름창고에 가두게 되고 그 사이 재우도 마을사람들처럼 관직사람들한테 아양을 떨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너무 못된 짓인 것 같아서 다음에 그 사람들이 왔을 때는 어머니를 가두지 않았다 그리고 끝내는 구조조정은 구명도가 된다 그리고 하나둘 마을사람들은 마을을 떠났고 이제 아무도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는 구명도 에는 재우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만 남게 된다 그렇게 외롭게 섬을 지키고있던 어느 날 폭풍우와 천둥 번개가 일어났다.
하지만 그 날도 재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등대불을 끄지 않는다는 신념과 정소장님에 평생 등대불 않끄기 정신이 생각이나 그 폭풍우가 치는 날 목숨을 걸고 등대에 올라가게 되고 재우는 잘못하다가 번개에 맞을 뻔하였다.
겨우 등대에 조금 올라간 재우. 그 검고 어두운 계단을 조심 올라가고 있었다.
재우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전부터 등..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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