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내용은 없고, 그냥 가볍게 읽을만한 수준의 책입니다. 95쪽짜리 소책자임에도 책값은 1만원이 넘으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자연을 이해고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나름 신선한 책이다. 원고 교정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았는지 너무 곳곳에 오자가 많다는 점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