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었던 만화였는데 후속편이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2권도 두 사람 사이는 아주 견고하고,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 게 보여서 흐뭇했네요ㅋㅋㅋ 공이랑 수 캐릭터 둘다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