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표지에 홀린듯 클릭하고 평이 좋길래 바로 결제한 작품. 예상대로 귀여운 이야기였습니다!ㅎㅎ 당황하거나 방심하면 여우에 빙의되는 수. 집안 내력인데 실제로 이러면 난감할듯;; 대학 문제도 있고 여우한테 빙의되는 게 잦아진 문제도 있어서 수는 친척집인 절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공이랑 엮이게 되는 이야기인데,, 여우의 의식과 수의 의식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게 되게 귀엽습니다 ㅠㅠ 여우가 과감하게 일을 벌이면 수는 부끄러워하고ㅋㅋㅋ 씬이 약한 점은 아쉽지만 단권인데도 알찬 느낌. 다 읽고 안 사실인데 최근 본 만화중에 제일 재밌었던 "페이크 팩트 립스" 작가님이셨네요?!! 어쩐지ㅋㅋ 앞으로도 이 작가님은 믿고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