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취향이라 질렀는데 아닛,, 수가 제목하고는 다르잖아요?!ㅋㅋㅋㅋ 인기남인 공에게 빗치인 척 접근하는 순정수입니다. 수가 진짜 경박한 빗치가 아니라 좋았고, 공도 아무하고나 자는 문란한 인간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둘다 순정적인 구석이 있네요?!! 그래서 잘 어울리는 듯. 이 두 사람 사귄 이후의 이야기도 더 보고 싶은데 후속편 내줬으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