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공한테 갑질하던 수가 약점을 잡혀서 을이 되고, 갑이 된 공이 강제적으로 수와 관계를 가지는 내용. 나름 관계성이 역전되는 이야기인데 갑질하는 수나 강제로 하는 공이나 인성 참;;;; 그리고 공 밖에서 안이 다 보이는 카페에서 수 덮치는 건 좀 ㄷㄷ..
이런 호불호 갈리는 상황들을 넘길 수만 있다면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마음 통하기 전까지 공이 얄미웠지만 약 sm 들어간 씬은 좋았습니다. 특히 잠깐 나오는 ㅈㄴㅂㄴ 씬. 더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