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꽃 연화 문학나무 소설선 41
이보라 지음 / 문학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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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작가의 첫 장편 소설 사람꽃 연화

역시 이보라 소설가는 우리 독자의 기대치를 벗어나지 않는다.
나는 이 작가의 글을 반드시 두 번 읽는다.
이제까지 봐온 단편들도 그러했지만 이번에 발간된 `사람꽃 연화`도 역시 그러하다.
수려한 문장과 그 감성에 기대어 한 번을 읽게 되고
더구나 이 번 소설은 첫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개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매료되어 다시 한 번 읽게 된다.
썩 길지 경장편이어서 한 번 잡으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아서 또한 좋다.

다시 한 번 좋은 소설을 만난 오늘 밤은 비가 오셔서 더욱 넉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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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연화 문학나무 소설선 41
이보라 지음 / 문학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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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을 읽게 되는 소설
수려한 문장과 그 감성에 기대어 한 번 읽게 되고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에 매료되어 다시 읽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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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이보라 지음 / 청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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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다 더 시적인 감성을 지닌 소설가가 바로  이보라  작가가 아닐까..??

 

그의 소설집 '바깥에서'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출시가 됐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그의 깊이있는 감성이 골라낸 적절한 어휘와
그 어휘들이 잘 다듬어져

하나 하나의 문장으로 조합을 이루면서 독자들은 감탄을 하게 된다. 
아울러 참 많은 생각을 끌어내 주는 그의 글은

단편을 읽었어도 결국에는 장편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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