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하숙집 '일각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투른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룬, 일상 로맨틱 코미디의 정점이자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불로장생이라는 화려한 욕망 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허무를 담담하게 통찰합니다. 작가 특유의 담백한 필체와 기괴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