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없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재 영역에 도달한 사쿠마란 캐릭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결국 재능이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탁구를 그만두지만 그것으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