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수다는 다정해서 쓸쓸해 시인수첩 시인선 103
이미산 지음 / 여우난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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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우리‘라는 단어가 유독 많았다고 시인은 말한다. 일상과 관계 속에서 인드라망을 자주 떠올리는 나로서는 이 시집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슬픈 음악만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의/ 음악보다 더 슬프게 번성하는/ 댓글의 세계처럼"(아가위나무와 보낸 한철)... 바로 이런 구절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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