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의 방식 - 2021년 심훈문학상 수상작
김수영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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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할 일이 많은 나이라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다. 집중해서 독립영화를 보듯 책상 앞에 정좌하고 읽었다. 그만큼 일곱 편 각각의 단편이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내공이 만만찮은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첫 소설집이라고 해서 또 한 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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