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빵이야기인줄알았는데 그 형식을 빌려서 쓴 에세이같은 느낌입니다.
원래는 구매 안하려고했지만 빵 책갈피가 받고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ㅎ
빵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느낌의 책이 보기 참 편안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조금씩 읽기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