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과 서앙풍을 반반 섞은 설정이에요.소재가 무척 신선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주인공들의 운명적 사랑에 크게 공감은 못했어요.그래도 마지막까지 보게 되는 내용이네요.마지막으로 갈수록 주인공들의 성격을 이해할수 있었어요. 꽉 찬 해피엔딩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