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여자가 서른 살 여자에게 - 여자의 인생을 위로하는 47가지 조언
데버러 콜린스 스티븐슨 외 지음, 이은선 옮김 / 웅진윙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서른이 넘으면, 뭔가 깨달음이 올 줄 알았다. 

 "아! 삶은 이런 거구나! 이렇게 사는 게 옳은 거였어!" 라고... 

 하지만, 서른 하나가 되도록 삶은 온통 의문만 줄 뿐 해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20대 때는 명확했던 것들( 저 남자가 내 스타일이야~ 난 이 일에 재능이 있고 적성도 맞아~ 난 얼마 정도를 벌 수 있고, 원하는대로 여행도 다니면서 살 수 있어~ 등등)이 

 오히려 더 불명확해지기만 했다. 난 여전히 가난하고, 아는 것 없고, 사랑을 모른다.

 그때, 인생의 선배들이 내 어깨를 다독여줬다. 

 괜찮다고,  지금을 그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누구나 인생의 고난은 겪기 마련이라고, 털어낼 건 털어내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 살아지게 된다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단순히 '책'이라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약'이라고 부르고 싶다. 

 가슴이 허~할 때가 있거나, 돈 벌어 먹기 힘들단 생각을 할 때가 있거나, 사랑에 대한 불신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30대 여자분들에게 

강츄! ^^  

살아내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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