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교훈적이면서도 주인공이 수탉이라 아이가 좀더 편안하게 보는것 같아요.
일단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그림 표사가 친근해서 좋았던것 같구요.
마무리도 너무나 따듯해서 좋았고,
아이에게 한번 더 할머이와 할아버지의 존재와 엄마, 아빠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줄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