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십시요."(이상숙.성공대학교출판부,2024)이상숙권사님의 긴 인생행적과 예수님의 '용서'의 흔적이 어렵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우리 곁에 계신 박사님의 헌신과열정에 대해 다시 되새김하고 긴여정을 앞둔 저희에게 큰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그리고 어려운 신학적 울림에 대해 매번 놀랐습니다.하나님을 더 배우고 이웃을 더 사랑하고자하는 분은 누구나 좋은 길 잡이가 될것입니다. 다만 '용서'를 이해하고 실천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책을 다 읽기에도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참고 견디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고 권사님께 더없는 평강과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특히 권사님의 행적 곁에 있는 여러분께 이책을 끝까지 일독해 주실 것을 강권합니다.노인수 경상
93페이지 12째줄 '검찰청법제30조'를'검찰청법 제10조'로 바로 잡습니다.말씀해주신'이명0'님 감사합니다.
한번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기어려울거예요.수형자가된작가의 어리석음과 변호를 실패한 변호사의 좌충우돌도 볼 수 있을거지요.그러나 역시 감옥살이의 어려움을 보고 '절대 징역살짓은 말아야지'하고 갑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지요.그리고 수사에서 수형까지 각자 나오는 직업 군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과연 나는 내자리에서 잘 하고있나?뜨겁고 쏟아졌던 그리고 정치,경제 양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징역을 살고 있는 2017년여름 ,이책은 그들의 현 상황을 잘 안내할 것입니다.애독해주시는 독자님들 늘 감사합니다ㆍ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