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오메가버스물에 근친,복수 소재입니다. 좋아하는 소재들이지만 역시나 단편이라서 감정변화가 급변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반전 같은거 없이 감정변화 휘리릭 지나가고 그냥 그렇게 끝나는데 좀 허무했어요. 그래도 복수하는 과정은 좋네요.그리고 다른분 리뷰처럼 희찬, 기현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