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속의 장미 -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지음, 강대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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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묵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표지도 독특 하여 더 눈이 가였다.
한마디마디 문장들을 읽으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눈에 쏙쏙 박혔다.
코로나 때문에 나의 퇴사 후 계획들이 다 틀어지면서 마음도 흉흉해 졌는데
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힘을 주는것 같아 너무 도움이 되었다.
이 사순 시기를 .. 그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시한번씩
읽어보면서 묵상을 하며 세상이 조용해지고
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다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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