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기믹 Hot Gimmick 5
아이하라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핫기믹. 우연히 보게된 정말 재미있는 작품. 완결이 기대될 정도.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연결될지도 궁금하다. 좋아하지만 그 감정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료오키와 약점을 잡혀 방황하는 하츠미. 좋아하기에... 그래서 멀리하려고 상처받는 사람들. 그나마 다들 짝이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는 작품이다. 다들 맞는 짝들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게되는 작품. 작품속의 문제는 그 안에 맡기고 독자인 나로서는 이야기의 전개를 즐기려한다. 아이하라 미키 작가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진다. 특히 료오키의 웃음. 좋아서 혼자 히죽거리는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그에게도 사랑이 다가와 그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래본다. 진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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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패러독스 1
모치즈키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하트패러독스. 잘 모르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모치즈키 레이코인데 탐정과 경찰이 주인공입니다. 추리동아리 선후배인 탐정과 경찰. 후배의 생계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의뢰사건을 간혹... 아니 사실 자주 들고오는 경찰선배. 이 경찰은 자신에게 남자친구가 없듯이 후배에게 여자친구가 있을까봐 무관심한 척 하면서도 은근히 둘러봅니다. 행여 다른 누군가가 그를 돌봐줄까 걱정하면서 말입니다. 그 둘을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는 두사람이 사귄다고 하기에는 무리지만 사실 사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하니 말이지요. 점차 서로에게 눈을 맞추게되는 연인들의 모습.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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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린세스 1
츠다 미키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프린세스 프린세스. 공주가 나오는 작품인줄 알았다. 물론 공주는 나온다. 그것도 무더기로 나온다. 공주는 공주인데 남자공주다. 남학교에서 몇몇 눈에 확 들어오는 남학생을 여장시켜 공주로 만드는 것이다. 운동회나 행사때마다 힘을 내라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면 되는 것. 처음에는 엄청 반대하던 주인공이 돈에 홀딱 넘어간다. 그리하여 태어난 세명의 공주들. 여자보다 더 예쁘고 더 영악하다. 굉장히 재미있었다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었던 작품. 그들의 힘내라는 단어에 정말 힘을 낸 학생들. 차례차례 예선전을 이겨내고 계속 상승중. 다양한 옷을 맞춰입고 나온다. 몇몇 구분이 안되는 인물도 있지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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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린
아키야마 타다시 지음, 박영미 옮김 / 베이비북스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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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바다기린. 이 작품을 보게된건 정말 우연이었다. 수많은 동화작가들 이름속에서 타다시씨를 발견하는건 사막에서 바늘찾기였고 실로 들어도 금방 잊어버릴 이름이었다. 그란데... 이게 웬일인가. 바다기린을 보고 난 단번에 아키야마 타다시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다. 타다시씨는 얼마나 즐거웠을까. 재미있었겠지? 이런 생각만 줄곧 들었다. 부러웠다. 심지어 옮긴이 박영미씨도 부러웠다. 옮기면서 진짜 신났을거야... 싶었다. 그만큼 바다기린의 이야기는 내 허를 찌를 작품이었다. 바다기린이라니... 이는 정말 끝내주는 제목에 끝내주는 작품이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읽는재미를 반감시킬까봐 두렵다. 사실 알아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말이다. 보고 또 보고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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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1 - 애장판
히로유키 니시모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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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을 보았다. 아! 이 일을 어찌할까나... 몇몇 서평을 보니 별이 무지 많았다. 원래 보통 서평이란 많이 차이나야 2개. 보통 1나 정도 차이나지 않던가... 솔직하게 말해서 정말 재미없었다. 종이가 잘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마구마구 넘겼다. 그랬지만 1권을 마치지 못했다. 아... 알게되었다. 나와는 맞지 않는 작품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다른 서평에 별이 많은 걸 보면 아마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나보다. 오늘부터 우리는... 문제아가 되기로 한 두 주인공. 한 명은 좀더 엽기적이고 다른 한명은 그래도 덜하다. 몸 성할날이 없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다. 오호... 무슨 매력이 숨어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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