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과학은 내친구 15
야규 겐이치로 글 그림, 예상열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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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아 정말이지 간절한 표현입니다. 반복되는 배고파요라는 말. 살아가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중요한 말입니다. 간식을 즐기는 아이, 밥을 잘 안먹는 아이, 투정부리는 아이... 등등 모든 아이들이 왜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하는지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림도 단순하면서 잘 이해됩니다. 별별 책이 다 있구나 싶을 정도로 동화세계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표지에 나오는 아이가 말합니다. 배고파요. 아이에게 자신의 상태를 잘 표현하도록 가르칠 수 있고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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