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3
정종목 지음, 이광익 그림 / 창비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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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길동이가 원한것은 호부호형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픈 그 마음. 어찌보면 잔인한 시대였습니다. 홍길동전을 보면 당시 시대상이 잘 나타납니다. 시대만 달라졌을뿐 변한것은 없구나... 싶기도 합니다. 홍길동이 원한 것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우리는 홍길동이 원한것과 같은 것을 원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재미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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