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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애견대백과
윤신근 지음 / 대원사 / 1994년 1월
평점 :
품절
세계 애견대백과라... 순전히 개가 귀여워서 보게 되었다. 진돗개와 삽살개로 시작하고... 풍산개도 나온다. 우리나라 개는 정말 우리나라 개답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태생은 또 그렇고 말이다. 사진도 잘 나왔는데... 좀더 정보가 있었으면 싶다. 인위적으로 개를 멋있게 보이려고 귀를 자르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털을 깎아주는 것과 귀를 자르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철심을 귀에 걸치고 있는 개의 모습은... 인간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만들고... 그 점이 별루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키울수없지만 나이가 들면 개 한마리 키우고 싶다. 애견대백과를 통해 한마리 골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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