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면서 전국민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부동산 관련 서적들의 출간도 이 시기에 늘어난 아파트 수만큼 급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서적들을 보면 '나는 이렇게 투자해서 이만큼 벌었다'식의 구입해봤자 저자 수입에 한푼 더 보태주는 것외에 별 소득이 없는 묻지마 투자서나 - 부동산 서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매서적중 절반이상도 이에 해당된다 - 선정적 문구가 넘치는 부동산에 대한 폭등, 폭락 선동수준의 서적이 대부분이다.
시장의 예측은 그만두고라도 지난 시기에 대한 제대로된 분석과 접근이 이루어진 서적을 찾기 어려웠다. 물론 현장에서 대단한 사업적 '감'을 발휘하여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의 나름의 철학도 경제이론이 어느 정도 바탕이 되지만 그것을 체계적 분석, 이론화하는 것이야 말로 부동산이 이른바 "떡방"이나 "사짜" 수준을 벗어나는 길이라 생각한다.
위 기준에 따라 나름대로 판단된 서적들을 리스트로 선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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