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있는 친구 녀석들, 녀석이 아닌 친구들도 포함해서, 책은 잘도 써대는데 왜 그리 재미가 없는지. 재밌고 쉽게 읽히면 누가 잡아가냐? 전문성이란 게 어려울수록 빛나는 건 아니잖아. 어려워도 눈에 불을 키고 읽을 만한 내용이면 오케이지. 이도저도 아닌데 왜 자꾸 써대는 거야. 수업 교재로 쓰려고? 그런 건 그냥 프린트해서 공짜로 나눠줘. 이젠 읽지도 않을 책 의리로 사는 것도 피곤해. ??? 내 친구들만 그런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