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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대로 나대지 않고,
제 맘대로 좌절하지 않기 위해매일 말씀으로 하나님 마음을 받고,
기도로 하나님께 물으며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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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진짜 온갖 유치한 말로하나님께 내 안에 분노를 쏟아냈다.
하나님께 풀어놓지 않은 채 "아름다운 용서..."
나는 못한다.
표면적인 용서 말고, 진짜 용서를 하기 위해선하나님께 질질 짜며 내 마음부터 치유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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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로운 내 모습...

주일마다 교회에서이렇게나 희생하고 헌신하니까 하나님이기뻐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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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끝내는 길은 죽음이 아니에요.
절망을 끝내는 길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어요.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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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쟤 꽃도 받으실 수가 있어요?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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