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문호스트레이독스 다자이 오사무 - [재판] 논스케일 플라스틱제 도색완료 가동 피규어
オランジュ·ル-ジュ / 2023년 8월
평점 :
품절


잘받았습니다!!! 포장 꼼꼼히 해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자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卓上 ハイキュ-!! 2017年カレンダ-
ハゴロモ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재고가 없다고 두 번이나 미뤄지고 나서야 받을 수 있었다. 재고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卓上 ハイキュ-!! 2017年カレンダ-
ハゴロモ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주문한 지 3주?만에 온 것 같다.

처음 주문했을 때는 일주일 후면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재고가 없다고 두 번 정도 미뤄지고 도착한 듯하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그래도 일찍 받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고 파악을 미리 해놓지 않고 무작정 주문받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이력서
마광수 지음 / 책읽는귀족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광수'라는 저자의 이름을 봤을 때 어디선가 언뜻 들어보았던 기억이 났다.

문학계의 '돌연변이(?)' 였던 것 같은데,

어떤 작가이길래 이러한 별명을 얻게 되었나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총 열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저자의 일생을 기록해 놓은 수필이자 자서전이다. 

처음에 책을 받아보았을 때 살짝 놀랐는데, 책이 생각보다 두꺼서워였다.

약 60년 동안의 삶을 기록하는 데 300쪽이나 필요했다는 것이다.

아직 그의 절반도 살지 않은 나이지만 나의 삶을 쓰라고 하면

과연 150쪽이나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단조로운 생활을 했다는 건데,

 나에게는 젊은이의 패기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보았다.


책을 처음 펼친 곳은 집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향한 서울역이었는데,

의자에 앉아 별다른 생각 없이 책을 읽고 있는데 조금 읽다가 나도 모르게 책을 덮고 말았다.

저자의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당황했기 때문이었다.

 거침없이 쓰이는 단어와 표현에 처음에는 놀랐지만

그만큼 저자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는 이러한 표현 또한 저자의 개성이라고 받아들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자의 이러한 표현 때문에 금서도 되고, 감옥살이도 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짐작이 되었다.

2015년에 읽고 있는 나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그 때는 오죽했겠는가.

특히 저자는 한국 근현대사를 겪은 세대에다 문학가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잘 알 수 있는 글들이 많았다.

당시 대학생들의 옷차림이라던가 어떤 문화 생활을 즐겼는지 등을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그의 문학 작품이 궁금해졌다.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는지 알게 되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 할 직장생활 생존법칙
양성욱 지음 / 민음인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직만 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다!"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신입사원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



부제 그대로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 할 직장 생활 생존 법칙'이다.

업무, 사내 인간관계, 커리어 관리, 자기 계발로 나누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담고 있다.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대학생으로서 '회사는 이런 곳이구나~'하면서 재미있게 읽었고,

한편으로는 짧게나마 경험했던 교내 인턴활동이 떠오르면서 나의 경험은 아직 10%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체적으로 저자가 독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가 쉬웠다.

또한 하나의 주제 안에서도 단락별로 작은 주제를 선정하여 눈에 띄게 표시해 두었기 때문에

그 주제만 슥 읽어도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딱딱 정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저자가 겪었던 경험이나 지인들로부터 들었던 실제 이야기들을 옮겨왔다는 점에서 책의 내용을 좀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흔히 직장생활을 '전쟁터'라는 말로 묘사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전쟁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전쟁을 잘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워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