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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안녕 보림 창작 그림책
김동수 글.그림 / 보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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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조용히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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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고기입니다 신나는 새싹 210
김주연 지음, 경혜원 그림 / 씨드북(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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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만 읽어도 별로 잘 먹지 않지만, 육식을 줄여야 겠다는 감정이 심장 밑바닥 부턱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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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き店鋪(幽靈つき)あります (幻冬舍文庫) (文庫)
ささき かつお / 幻冬舍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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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가벼운 맘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유령이 나오는 도쿄의 가게 월세도 덕분에 무지 저렴.. 유령은 어린 여자아이인 아리사..번역본 읽으면서 원서도 궁굼해져서 구매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파격적인 점포라면 꼭! 맛있는 빵집을 차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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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 고스트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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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해당 작가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책이 두껍습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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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꿈 2023-05-3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해당 작가의 책을 읽게 되어서 무척 기쁜 마음입니다.
책이 두껍습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자격증 문제집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즉, 문제집 풀다가 나의 두뇌와 암기력에 대해서 한탄을 할 때 저는 이사카 코타로님의 신간을 읽겠습니다.
리뷰는 찬찬히 올리겠습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알라딘 (송장 스티커를 제거하면.. 아름다운 메세지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늘, 다 뜯어버렸는데..오늘은 위에 붙어있는 주소지만 떨어져서 봤더니..송장 바닥 메세지.. 앞으로는 앞면 주소 스티커만 제거하고..밑에 있는 글도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매력이 넘칩니다.)
 
오색 찬란 실패담 - 만사에 고장이 잦은 뚝딱이의 정신 수양록
정지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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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틀어봐도 혈압이 오르고, 그 덕분에 세상은 힘이 빠지고, 갈곳 없는 대출만 가득한 

직장인들은  오갈데가 없는 [ 버티는 거야~ 버티고 보는 거야! ] 를 마음에 문신처럼 달고 사는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좀 가볍고 그렇지만, 무작정 가볍지 않은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미리보기] (정말 훌룡한 기능이죠..) 로 책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 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지음 작가님은 벌써 책을 3권이나 내신 분이시더군요, 

저는 작가님 책은 처음 입니다.


오늘 아침에 받아서,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든 생각은 

책이 이렇게 맑은 멸치 국수 같이 쉽게 읽히다니 (딱!!좋아)

거기다 이렇게 재미있다니.. 정말, 쾌감이..상쾌합니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나는 아니고, 내 친구도 아닌데, 옆,옆자리의 엄청 순하게 생긴 친구인데 ,

옷도 약간 모리걸 풍으로 수수하게 입고, 하는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이나 좀 엄청 웃긴.. 자분 

자분하게 말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귀동냥을 하고 있자면 혼자. 미친 사람 처럼 큭큭큭 웃게 되

는 그런 스타일.. 거기다 그 친구들도 서로 비슷해서 막 걱정해주고, 욕도 한바지 하자만, 격하지

않고,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사랑스럽다.  근데.. 사탕처럼 달콤한 사람들이 아니라..

참기름 처럼 고소한데, 시간이 지나면 상쾌하게 해주는 멘톨 같은 느낌으 그런 사람들 느낌이예요  저는 그런 사람들 만나고 오면.. 정말..너무 개운하거든요~


몇 년 동안을 그런 부류들을 만나지를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어요..

존재하고 있었군요...

귀한 부류들...


책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작가님 덕분에 오렛만에 상쾌한 맘으로 퇴근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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