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하미나 지음 / 물결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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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들이 이어지는 산문 형식이지만, 단순한 에세이는 아니다. 지식이 응축돼 있다. 한국 여성 에세이가 종종 시사로 흘러가며 결국 누구를 위한 책인지 모호해지는 순간들을 자주 겪지만 하미나 작가는 끝까지 여성을 배신하지 않고 우선으로 한다. 수전손택과 하미나의 글을 평생 읽으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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