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입을 가리고 웃음을 터트리는데..이 행동이 너무 신기하고 웃겼네요.
아이의 웃음.. 한글이 웃음으로 전달되는 기분이엇네요.
누구나 쉬운 문자로 편안하게 생각과 느낌을 지식을 나누라는 세종대왕의 크나큰 꿈이 담긴 문자.바로 한글이지요.
다양한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감동문자.한글
아름다운 글꼴을 만들기 위해 웃음과 한글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잘 살려낸 책이네요.
웃음소리도 다양하게 표현되어잇어요.
아이가 하하하만 웃는것이 아닌 까르르.깔깔.껄껄.허허.
때묻지않는 소리.모두를 웃게하는 소리.아이와 함께 크게 읽으면서 웃음을 주는 책이네요.
웃음이 저절로 나오고 그림은없지만 자연스럽게 한글이 소중함도 알게해주는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