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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데나 동물원 ㅣ 꿈꾸는 작은 씨앗 15
나디아 부데 글.그림, 박영선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유아그림책
상상력.창의력.관찰력.표현력.유머.동물.가족
가족과 친구의 장단점을 동물에 비유한 유쾌 발랄한
그림책!
거울 속 나를
가만히 들여다봐요.
사람들의 행동을 찬찬히 뜯어봐요.
딱 떠오르는 동물이
있지 않나요?
스스로를 펭귄 같다고 생각하는 주인공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서
동물들과 닮은 모습을
찾아보아요!

[씨드북]아무데나
동물원

내 생각에 나는...펭귄
같아요

우리 누나는
어떻고요.
이빨만 보면
공룡이 따로 없어요
우리집 강아지는 주둥이가 박쥐같아요

내 친구
론니는 조랑말 같고
멋쟁이 파르치팔 삼촌은 혹등고래처럼 팽~하고 코를
풀어요

한스 삼촌은 온몸에 시커먼 털이 덥수룩한게
흑곰같고
안네 이모는
머리를 사자 갈기처럼 노랗게 하고 있어요

옆집의 필 아저씨 손은 악어 손
같아요
아저씨네 아줌마는
공벌레처럼 콕 찌르면 몸을 동그랗게 말것 같아요

첫째 사촌 형은 생쥐처럼 아직까지도 앞니로
뭐든 잘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요
둘째.셋째 사촌 형 팀과 토르는 머리털이 고슴도치
가시 같아요

레오 선생님은 빨간 염소 수염을 달고
다니고
선생님의
여자친구는 하이에나처럼 화장을 해요
늘 담요를 두른 채 가만가만 다니는 우리 증조할머니는
회색 나방처럼 얌전하고
말이 없어요

앞집 할머니가
의자에 앉는 모습은 꼭 암탉 같고요
깡마른 우리 할아버지는 참새처럼 쉴 새없이 이것저것
드세요
작은 할아버지는
다이어트 중이라 아무것도 안 드시는데...

나는 분명히
친구들이랑 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판다.오소리.상어랑 놀고
있어요
여기에 친구들이
더 많이 모이면...

다같이 우리 집에 가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먹을것만 주고
물은 까먹는 거 있죠?
까마귀처럼

우리 아빠는
나보다 친구가 훨씬 더 많아요

이 정도는
보통이에요.

그러면 난
이런 생각이 들어요
뭣하러~동물원이 있는거지?

아무데나 동물원 잘 보셧나요?
너무
재미잇는 인물을 동물에 비유하고 관찰력이 너무 좋은 아이의 이야기이네요~
많은 사람에게서 동물들 모습이
보여요.
펭귄같은 아이의
시선으로 주변 사람들에게서 동물의 모습을 관찰할수 잇어요
조랑말 같은 친구.사자갈기 머리를 한
이모
시커먼 털이
덥수룩해 흑곰 같은 삼촌까지
동물들은 닮은 사람들이 잔뜩 모인 모습들을 본
주인공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네요
뭐 하러 동물원이
있는거지?
동물원을 가지
않아도 근처에 동물을 닮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쾌 발랄한
아기그림책이네요
아이의 순수하고 엉뚱함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고
아이의 상상력을
키울수 있어요
아이마다
생각하는것.경험한것이 달라 다른 이미지로 생각할수도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그림책으로 담아서 다른 스타일로
그려내엇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표현하는 스타일 재각각 개성있게 표현하면서 떠올리며
상상하는 아이의 생각을 넓혀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어렵지 않고 편하게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네요^^
그림이 너무 웃기고 재미잇어요!ㅋ

요즘 아이가 가족에 대해서
알아가고잇어요
가족은
엄마.나.아빠.동생.할머니.할아버지
호칭을 알려주는대요~
아직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지만
아기가 생각하는
할아버지.할머니 어떤 그림을 그려놓고 생각할지 ?
어떤게 표현할지..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보는
시선에서 동물들을 빗대어 생각하면서
표현하는 스타일도 배우고 관찰력도 재미잇게 배울수
잇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