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힘
앨리스 호프만 지음, 최원준 옮김 / 부드러운말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살아가는힘 책을 만났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어려움.저런 어려움이 생기는데요...
그런 언덕이 생길때마다 좌절할때도 잇고..다시 일어날때도 잇고...
무조건 좌절돼서 막 살고자 마음 먹을때도 잇어요...
삶이 쉬운 사람도 잇지만 ..모든것들이 어렵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살고잇는 사람도 잇어요..
그런 어떤 상황에서 ..크고 작고가 중요한것이 아닌..나에게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데... 좋은 마음으로만 살수가 없을때가 많네요..
어떤 힘듬이 잇을때 어떤 생각으로 이겨낼수 잇는지..
자기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나..내 안의 가능성과 내 안의 힘을 맛볼수 잇는 책을 통해 힐링하고싶어요~ 

 

 

누구도 진실 앞에서 도망갈 수 없는가 보다!

나에게도 어떤 좌절과 시련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뜻깊게 지낼려고 노력한다!


병과 상실로 위기를 겪을때 너무나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주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수가 없었다.

힐링을 위한 책인것 같으면서 뭔가 내용의 깊이가 얕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갑자기 마음껏 즐기자 이런 이야기를 하니 책을 이해할수가 없었지만 읽다보니 왜 이런 이야기를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은 일반인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닌 깨닫게 된 후에 저자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살아가는 힘」은 유방암 치료를 받는 동안 기쁨을 찾기 위한 조언이 필요할때 내 스스로에게 쓰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내가 사랑했고 잃어버린 것들을 위한 헌사였으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한 찬사였다.


이 책의 느낌은 우리에게 행복해지기 위한 정보를 주기 위한 정보성 책이라기보다는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쓴 일기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음껏 즐기자.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평소에 꿈꾸던 일을 하자. 원하는 것을 해라 등과 같은 내용이었다.


조언의 책이긴 한데.. 설명해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제시해주기때문에 유익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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