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맞춤 육아법 - 야단치지 않아도 제대로 가르치는 방법
하라사카 이치로 지음, 손민수 옮김 / 리스컴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육아에지쳤어요

세아이엄마라서 나만에스타일 육아를하기되는데 너무 몸도지치고마음도지치고 쉼없이 육아는진행되지만 반복적으로 하지말아라 이야기하는것과 아이들끼리 서로 싸우고 부모는 혼내기만 바쁘고 항상 정답을모른채 육아의 길이 진행되어지는것같네요

도움이 될 육아서 읽어보고싶었는데 육아문제에  해결책이 되어준것 같아요^_^

 

 

 

 

 

 

 

목마름이 심하게 갈증이 된 육아문제

특히 남자아이는 더 큰소리가 날수밖에없는데

야단치지 않아도 제대로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남자아이 맞춤 육아법 소개해드릴께요~!

 

 

 

 

지은이 하라사카 이치로

간사이대학 사회학부 졸업후 당시로서는 드물게 남자 어린이집 교사가 되었다.20년 넘게 어린이집에 근무하며 어떤 아이라도 금세 웃게 만드는 독특한 보육을 펼쳐 각종 미디어에 "슈퍼 보육교사"로 알려졌다.

현재 자녀교육 컨설턴트로 강연과 강좌,집필활동을하면서 행복한 육아를 목표로 부모들에게 힘을주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다.

솔직담백 결정스토리가 담어져있을것 같아  넘 기대가 컸어요!^_^

 

 

 

 

목차를 살펴보면

아들 키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남자아이 맞춤 교육

부모가 5%만 변해도 아이는 50%변한다

Q&A남자아이의 이런점이 힘들어요!

체크해보세요

남자아이에게 똑같이 고민하고있는이야기를 해주고

해결방안까지 담아서 한방에 해결할수있는 육아법 노하우를 알려주고있어요

함께 육아를 좀더 쉽게 해봅시다~!

 

 

 

아들 키우기가 힘든이유

남자와여자는 다르다

다른점을 이해해야한다

다른점 그대로 받아들여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첫째는 딸,둘째셋째는 아들

성향이 달라요

잘못된것을 가르치고 다시 이야기하는과정에서도

여자아이.남자아이  받아들이는시간,표현시간,훈육과정  모두 다를수밖에없고 남아육아.과격해지는 내자신을보면서

더 큰소리로 소리질러야만 해결이 될까 라는 의문

물음표가 많이 생기지만  소리지르지않으면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것을 너무 많이 느끼네요.

책을읽어가면서 내가 변해야 아이가 변하겟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남자와 여자는 행동은 물론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전혀다르다.

몸의 구조가 다른 것만큼이나 마음의 구조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있는그대로를 인정하는것이다.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똑같고,가정에서든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든 마찬가지다.

아이와 마주하는  사람에게 이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용의 자세다.

수용할수 있는가 없는가  돌봄도 얼마나 쉽게 할수 있는지 차이가 난다.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먼저 아이의 태도나 행동

그 자체를 통째로 받아들이는 수용를 양육에 적용해준다면 마음이 훨씬 편해지고 짜증나는 일이 사라져서 야단칠 일이 많이 줄어둔다고하네요

"수용"의자세로  바꾸는길만이  아이육아가 더 쉬운길로 나아가는길이란 생각이 드네요.

 

 

 

평소의 목소리로 야단친다

제일 어려운과제인것같아요

"내선에서 이것은 아니다"

버럭 큰소리가 나오면서 훈육스타일 안돼~~~!

큰소리와 맴매로 다스릴때가 많다ㅜㅜㅜ

이부분은 엄마의 큰과제이네요ㅜㅜㅜ

지극히 평범한 말투로 말해준다

그 말 안에 충분히 훈육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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