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버지가 전해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아버지가 전해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 아들과 딸이 사회로 나갈 때 들려주고 싶었던 세상이야기
강일구 지음 / 에녹스 / 2017년 6월

이 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기운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해주는 이야기가 나에게 단단히 힘이 된 모양이다. 결코 나를 둘러싼 모든 부정적 에너지를 차단하고 긍정적 에너지로써 새로워질 수 있다는 믿음이생겼다.

내면의 나와 대화할 수 있는 책

아버지가 전해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 아들과 딸이 사회로 나갈 때 들려주고 싶었던 세상이야기
강일구 지음 / 에녹스 / 2017년 6월

책을 읽기 전과 후가 달라져야 좋은 책이다.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다고 생각해왔다. 이 책은 나에게 긍정적인 씨앗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씨앗들을 모아서 더 아름다운 내가 되고 싶다.

책을 읽고나서 이 순간의 변화를 의심치 않고 지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즉시 행동을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과 스스로를 믿게 되는 용기를 전한다. 

평범한 아버지들이 자녀를 전적으로 믿듯이, 이미 당신은 존재만으로 놀랍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행동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담들을 들려준다.

전에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러보냈다면 지금은 순간의 소중함을 갖게 되었다.

좀 더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다. 달라지고 싶은 것도 나의 본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멋있어지고 싶고, 더 내 인생을 잘 살아보고 싶다. 아버지의 말들이 그런 용기를 주었나보다.

이런 기분이 나중에는 익숙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나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이 책을 버리지는 않아야 겠다.

가끔씩 내가 소중하고 놀라운 존재라는 걸 곱씹기 위해 꺼내봐야 겠다.

운 좋게 계획을 세우고, 거짓말처럼 계획만 했던 계획을 실제로 행동하고 있다.

내 마음에 믿음이라는 씨앗을 심었기 때문이다.

나를 믿으면 달라질 수 있다는 진리를 알려준 책이다:)

누구나 이미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미룰 뿐이다. 변명하는 모습은 석연치 않지.

이 책은 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의 대화를 이끈다.

결국은 내 안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

사색의 시간을, '나'와의 대화는 사는 데 있어 필수적인 시간인데

그건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