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리커버 개정판)
허새로미 지음 / 현암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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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언어에 의한 것‘과 ’문화에 의한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작가가 ‘한국어에 상처받은’ 내용은 영어로도 충분히 구사할 수 있다. 작가가 ‘영어가 좋다’고 느꼈던 부분은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문화가 좋다 느낀 것이었다. 언어학적 분석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런 책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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