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팟캐스트 지대넓얕 때부터 채사장의 세계관과 글을 좋아해왔던 1인. 나오자마자 예약구매했지만 너무나 아쉬움.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문장이 아니다. 소마라는 인물의 시점으로 들어가서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채사장이 하고 싶은 말을 채사장이 쓴 느낌. 매 문단이 덜컥거린다. 굳이 소설이어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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