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생각 속에 갇혀있음을 깨닫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 속에서 나올 수 있는 작은 꼬투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두더지의 고민>을 통해서 <나>를 살펴보게 하는 것이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이다.
신호등 규칙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책읽기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으로 연장하기에
매우 적절한 책입니다. 색으로 규칙을 만들었을 때 효과를 최대로 올릴 수 있는 확장 확동이 가능해서 매우 유익합니다.
글쓰기는 나를 찾는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장석주님의 삶을 엿보며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글쓰기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를 차근차근 정리하고자 책 장을 넘긴다.
수에 대한 개념을 즐겁게 익히며 악 조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만 흥미를 주는 것이 아니라 노인교육에도 활용이 가능한 교재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