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삶의 구석구석 다양한 순간을 역사에 대한 것을 자연스럽게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한권에 책에 차곡차곡 담아내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본 말인데, 과연 역사를 얼마만큼 중요하게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을까? 저자는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관광객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그 일 후, ‘여행 일정에서 갔던 역사 유적지에서 아이들은 거기가 뭐 하는 곳인지 누가 살던 곳인지 물어보곤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전에는 없었던 일이었다.’ 아이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났다.영어는 형식이고, 역사는 내용이라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한다. 내용을 바르게 알아야, 영어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역사유적지를 방문하고 풍부한 이야기로 소개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극을 보더라도 가족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알록달록 예쁜 계란 모양 크레용을 손에 꼬옥 쥐고동물을 배우는 미로찾기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이정말 사랑스럽네요.미로 찾기 하면서 주인공 동물이 몇마리인지 숫자도 세고 길도 찾고40가지 미로찾기를 통해 다양한 동물도 찾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남은 방학을 아이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어느 길로 갈지 고민하며 알차게 보낼 수 있겠어요!유아 누리과정을 담아낸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갑니다^_^
P.69그러니 제발 범죄 피해를 당하지 마시라. 피해자도 헌법상 기본권이 보장된 우리나라 국민이지만 실제로는 2등 국민이다..P.76고갱은 말했다. "생각은 감각의 노예다." 사람들은 감정이 가자는 대로 가면서도 꼭 합리적이었다고 변명한다.
Hi 기독교Bye 기독교
진정한 제사는예배자가 하나님께 속죄하고 순종과 헌신을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고 화목을 누리는 ‘향기로운 제사 (레 1:9, 13)다. 제사나 예배의 진정한 의미가누락되고 가식적인 행사로 남는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고, 받지도 않으 신다. 말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