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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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라면을 잘 못 끓인다. 내가 먹기엔 맛있는데 친구들은 영 아닌가 보다. 뭐 나만 맛있으면 되지 뭐... 그리고 최근 베스트셀러 조작 논란으로 말들이 많은데, 이 논란으로 작품과 작가의 노고가 논쟁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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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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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시 혼자 살래. 사람들이 친척이 모이는 명절을 싫어하고 직장생활에서의 집단행동이 불편해하는 이유는 뭘까. 사람들 마음속에는 사회적이고 싶어하는 동시에 개인적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혼재해 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집단주의, 상명하복의 문화가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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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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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물론 아이에게 말을 시키는 게 좋은 방법일순 있으나 남이 말하는 것도 잘 듣게 하는 이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짓, 표정을 섞어가면 아이입장에서는 더욱 인지능력이 높아지겠죠. 그만큼 부모의 교육이 아이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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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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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죠. 상황에 휩쓸리거나 타인에게 휘둘리는 순간 이미 행복이라는 야간열차는 떠나버리게 됩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개인적 기호나, 정치, 종교적 신념을 다시 한 번 비판적으로 점검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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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 - 3~7세, 내 아이의 인성과 공부력을 키우는 시간
이임숙 지음 / 더난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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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아들러도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가정에서 보낸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었습니다. 유아기에 부모가 올바른 육아 지혜를 갖고 있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과도한 조기학습과 어긋난 사랑표현, 물질만능주의적 부모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믿는 아이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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