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텔레 가족 - 세계의 그림책 007 세계의 그림책 7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파트리샤 베르비 글, 양진희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텔레비젼이 하루종일 자기만을 괴롭히는 가족들에게 너무 힘이드니 이제 그만 자기를 바라보기를 주장한다. 식구들은 텔레비젼이 없으니 심심하고 아무런 할일이 없어진다.텔레비젼은 자기말고도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많다는걸 식구들에게 알려준다. 식구들은 다시 행복해 진다. 예전의 텔레비젼에서만 느끼는 행복이 아닌 다른것들에게서... 아이들은 '엄마 텔레비젼도 힘이 들어?'한다. 텔레비젼이 제시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보면서 큰아이는 '마술하기', 작은아이는 '물주기'를 하겠다고 한다. 텔레비젼... 이젠 그만 쉬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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