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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 서툰 오늘과 결별하기 위한 엄마의 지혜
다쓰미 나기사 지음, 김윤정 옮김 / 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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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매번 투정만 부리는
그러나 갓 독립해 싱글라이프를 만끽하는 자녀.
습관잡기에 수십개의 못하는 이유부터 생각하는 프로변명러.
집안일이 서툴고 힘들어 아웃소싱부터 먼저 알아보는 초보살림러.
복잡한 인간관계, 내 속에 너무 많은 나를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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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스페인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2
이혜란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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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앞서가는 엄마들은 중국어에 그치지않고 스페인어도 하죠? 영어나 중국어만큼의 많은 컨텐츠가 없어 어려움도 있지만 생활속에서 쉽게 아이와 할수있는 대화들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그래서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네요. 열공할게요~! 그라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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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야!
김종남 글.그림 / 드림피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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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에 접어드는 딸 아이는 요즘따라 곤충, 동물에 관심이 참 많아요.

특히나 커다란 동물들 보다는 자기처럼 아직 어리고 아기자기한 동물들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집이야" 책의 경우 작은 애벌레의 우리집 찾기. 라는 주제가 참 알맞았어요.

 

유명한 에릭칼의 애벌레 책도 있고 유명출판사 전집에도 한권씩은 꼭 애벌레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 "우리집이야" 의 경우도 무척 관심있게 봤는데. 정말정말 대 만족한 책이었네요.

날씨에도 관심이 많았던지라 첫장을 펼쳐보고 따뜻한 색감과 아이의 시선을 모으는 날씨 변화에

저도 흥미가 절로 생기더라구요.

 


 

딸아이가 요즘 말문이 터지기 시작해서 책을 보고는 알아서 "비~" "햇님~~" 하고 말하네요.

애벌레가 집을 찾아가는 과정이 어린 딸아이에게도 안쓰러워(?)보이는 듯 계속 집집 하네요.

 


 

책에는 두더지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저절로 자연과학동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땅 속에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 나무위에 사는 동물들 등등..

어렵게 접근할 수도 있는 동물들의 집을 아주 쉬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어요.


 

 

 

여러 여정을 걸쳐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는 과정에 있어 이 책의 따뜻하고 살짝은 몽환적인

색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저절로 부풀게 만드는것 같아요. 딸 아이는 이제껏 봐왔던 다른

애벌레에 관한 책보다 이 책을 더 아끼고 더 자주보게 되었네요. 약간은 만화스러운 주인공

애벌레의 캐릭터와 따뜻한 색감을 보여주는 배경의 조화가 아주 멋졌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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