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좋다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아이가되었으면 좋겠다. 가슴 속에서 모든걸 삭이고 품기에아직 너무 어린 아이. 자신의 감정에 귀기울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 나이의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다.지유가 느끼는 감정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었다.나도 그랬는데 지유야 너도 그랬구나.너를 이해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최신유행마녀를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다.좋은책어린이가 갖고 있는 매력포인트! 이제 지유는 자신과 소통하고 내면의 이야기에귀기울이는 멋진 사람으로 클 수 있겠지?이 세상 모든 지유들을 응원한다.^^<좋은책어린이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책은 찐 재미있어요! 아이 속마음도 물어보세요^^>